종편타파

3. 독후 하나

eunyongyi 2019. 2. 10. 15:22

“쉬 읽혀 단숨에.”
쑥스럽지만 나를 절로 웃음 짓게 하는 말. 어려운 걸 좀 더 쉽게 써 보려 애쓰는 요즘인지라 기껍다. 얼마간 애쓴 걸 알아봐 주시는 성싶어 자꾸 웃는 것. <종편타파>를 미리 보신 분께서 ‘쉽게 읽혀 단숨에 읽었다’ 하시니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뭔가 더 써내려 애써도 좋을 듯해 나는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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