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본. 뒷날개. <침묵의 카르텔> 편집자이자 첫 독자인 사계절출판사 이창연 눈에 띈 몇몇 벽.
![침묵 카르텔 뒷날개 중.jpg](https://cmail.daum.net/v2/mails/0000000000000JT/attachments/MjoxLjI6NjgxMzozOTA4OTg6aW1hZ2UvanBlZzpiYXNlNjQ6eV9lalJkTVZZUktMRzhGVnVxSTVxUQ/raw/%EC%B9%A8%EB%AC%B5%20%EC%B9%B4%EB%A5%B4%ED%85%94%20%EB%92%B7%EB%82%A0%EA%B0%9C%20%EC%A4%91.jpg?inlineContentType=image%2Fjpeg&inlineFileSize=285657&inlineId=MjoxLjI6NjgxMzozOTA4OTg6aW1hZ2UvanBlZzpiYXNlNjQ6eV9lalJkTVZZUktMRzhGVnVxSTVxUQ)
언론이 권력과 자본에 지르밟힌 게 좀 묵었으되 낌새가 또렷해진 건 신자유주의가 활짝 다 필 무렵이었다. 한국에선 특히 2006 ~ 2007년께. 이명박에게 정부와 경제를 맡기면 자기 부동산이나 주식에도 대박이 날 듯싶은 헛된 꿈이 권력과 자본의 언론 짓밟기를 예사롭게 했다(8쪽).
가제본. 뒷날개. <침묵의 카르텔> 편집자이자 첫 독자인 사계절출판사 이창연 눈에 띈 몇몇 벽.
언론이 권력과 자본에 지르밟힌 게 좀 묵었으되 낌새가 또렷해진 건 신자유주의가 활짝 다 필 무렵이었다. 한국에선 특히 2006 ~ 2007년께. 이명박에게 정부와 경제를 맡기면 자기 부동산이나 주식에도 대박이 날 듯싶은 헛된 꿈이 권력과 자본의 언론 짓밟기를 예사롭게 했다(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