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카르텔
가제본. 앞날개와 책등과 앞표지. 사진, 사계절출판사 이창연.
어느 날 돌아보니 침묵의 카르텔과 맞닥뜨린 채 ‘이 벽을 어찌 깨뜨려야 할까’ 여기저기 두드려 틈을 찾던 내가 보였다(앞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