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식 지음. 사계절 펴냄. 2020년 12월 15일 1판 1쇄.
그동안 잦은 이사를 해왔다. 그때마다 필요한 것보단 ‘필요할 것 같은’ 것을 버리지 못해 늘어나는 짐들 때문에 힘이 들었다. 큰맘 먹고 ‘필요할 것 같은’ 것을 태운다(63쪽).
젠장···(282쪽).
분명한 건 당신이 만든 그림책을 보고 있노라면, 당신이 생각하는 세계까지 사랑하게 된다는 거예요(393쪽).
홍연식 지음. 사계절 펴냄. 2020년 12월 15일 1판 1쇄.
그동안 잦은 이사를 해왔다. 그때마다 필요한 것보단 ‘필요할 것 같은’ 것을 버리지 못해 늘어나는 짐들 때문에 힘이 들었다. 큰맘 먹고 ‘필요할 것 같은’ 것을 태운다(63쪽).
젠장···(282쪽).
분명한 건 당신이 만든 그림책을 보고 있노라면, 당신이 생각하는 세계까지 사랑하게 된다는 거예요(39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