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지음. 현대문학 펴냄. 2021년 12월 25일 초판 1쇄.
대화 속에서 기시감이 느껴졌다. 활력과 생동감. 죽음의 땅이 아닌 삶의 터전. 함정에 빠지는 것. 마침내 그 함정을 구성하는 하나의 부품이 되는 것······(134쪽).
눈을 감고 몸을 정적 속에 놓아두면 나는 안전하고 안락했다(1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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