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예스24 ‘여성·젠더 top 100 8주’라 하니 8주일 동안 위로부터 100번째 안에 있었다는 얘기일 텐데 이게 대체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간 읽힌다는 뜻일 수도 있으려니 싶어 아주 조금 기껍네요. <아들아 콘돔 쓰렴 ㅡ 아빠의 성과 페미니즘> 안에 내 어릴 적 삶 고스란해 걱정 일기도 했으되 아예 읽히지 않으면 그 또한 뭐라 말하기 어려울 듯싶었기 때문이죠.
음. 꾸준히 말하고픈 걸 나는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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