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민 지음. 장차북스 펴냄. 2016년 11월 11일 초판 1쇄.
금악오름 또는 검은오름이라고도 불리는 금오름에는 작은 분화구가 있어요(88쪽).
90%가 현무암 지대인 제주도는 빗물을 잘 흡수해요. 비가 내려 땅으로 흡수된 물이 다시 땅 위로 솟아나는 것을 ‘용천’이라고 해요(118쪽).
화순곶자왈은 병악에서 시작해서 산방산까지 약 9km에 걸쳐 분포해 있습니다(136쪽).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돌고래가 자주 출몰한다는 신산리 앞바다가 있어요. 그곳에 마을회에서 운영하는 신산리 마을카페가 있답니다(206쪽).
해비치해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보일 듯 말 듯 ‘소금막해변’이라고 적혀 있는 나무 표지판이 나와요. 그 길로 들어가면 지도나 내비게이션에도 잘 나오지 않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해변이 나와요. 하천리 마을의 프라이빗 해변이라고도 불리지오(210쪽).
구좌읍 덕천리에 일명 농촌밥상으로 불리는 부농은 지오 푸드(제주산 식재료로 만든 로컬푸드) 선정 업소예요(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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