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다쓰야 지음. 김정환 옮김. 우리교육 펴냄. 2017년 6월 12일 1쇄. 2017년 12월 13일 3쇄.
사람은 저마다 세계관을 가진다. 나의 세계관은 나 자신이기도 하다. 여러분의 세계관 또한 여러분 자신이기도 하다. 그것을 매개하는 것이 미디어다. 그러므로 만약 미디어가 틀린 내용을 전하면 나나 여러분의 세계관도 틀린 것이 될 가능성이 있다(27쪽).
패션의 본고장인 프랑스는 2016년부터 너무 마른 모델을 퇴출하는 ‘말라깽이 퇴출 법안’을 시행하고 있다(72쪽).
시장 원리가 미디어를 한쪽으로 이끌 때가 매우 잦다(125쪽).
미디어를 올바르게 보고 듣고 읽는 것은 이 세계에 관해 올바르게 생각하는 것과 같은 의미다.······중략······우리가 리터러시를 익히면 틀림없이 미디어도 변화한다(133쪽).
'나책좋아요 ILike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낭만적 밥벌이 (0) | 2021.10.24 |
---|---|
디어 시스터 (0) | 2021.10.24 |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 (0) | 2021.10.17 |
빨간 약 먹은 여자들 (0) | 2021.10.10 |
대한민국 프레임 전쟁 (0) | 202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