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외 스물한 명. 부키 펴냄. 2003년 12월 29일 초판 1쇄. 2008년 6월 20일 초판 7쇄.
코미디언 케롤 버넷은 “Comedy is tragedy plus time”이라고 말한 바 있다(72쪽).
논에서 잡초를 제거하면서 부르던 논매는 소리는 제초제가 나오면서 사라지고, 노 젓는 소리는 동력선이 나오면서 사라졌으며, 농촌 인구가 급감하면서 풍물패가 사라지고 이어 지신밟기가 사라졌다(124쪽).
흔히 영화는 감독의 미디어, 연극은 배우의 미디어, 드라마는 작가의 미디어라고 한다(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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