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오전 8시 20분 2017년 제37차 회의를 열어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임명에 관한 건’을 탁자에 올립니다.
방문진 유의선·김원배 이사가 스스로 물러난 뒤 빈 자리를 채우려는 것인데요. 내일(26일) 새로운 이사 두 명이 뽑힌다면 지난 24일 유기철·이완기·최강욱 이사가 방문진 사무처에 낸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 결의 건’을 다룰 길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파업이 길어지고 있음에도 방문진 앞에서 자꾸 머뭇거린다는 지적을 받아 온 방통위가 26일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눈길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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