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 오전 한국방송공사(KBS) 보궐이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8일 강규형 전 이사가 해임된 지 이레 만인 4일 오전 9시 30분 방송통신위원회가 새해 첫 회의를 열어 보궐이사를 추천할 계획인데요. 새 이사가 임명되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이끌어 온 ‘다시 KBS, 국민의 방송으로!’ 발걸음에 힘과 빠르기를 더할 것으로 내다보입니다.
방통위는 4일 회의에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감사 해임에 관한 건’도 심의해 의결할 예정입니다.
▴방통위 문서 속 ‘회의명’과 ‘일시’가 2018년이 아닌 2017년으로 되어 있는 건 오타일 뿐이다. 2018년 1월 4일 방통위 새해 첫 회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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