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자동차인 듯하네요. 덩치가 작기 때문인지 달리다가 가속 페달 밟았을 때 조금 늦게 뛰쳐나간 성싶습니다. 특히 오르막에선 좀 더 힘에 부친 느낌이었죠. 음. 그리 알게 되니 아예 느긋이 달리게 되고, 넉넉해지니 눈길도 더 넓게 트이더군요. 숨 또한 내려앉아 이런저런 생각 잘 떠올랐죠. 정부과천청사에 ‘경차’ 주차장 많은 건 덤이고. 음. 모닝. 처음 몰아 봤습니다. 괜찮은 자동차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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