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容사說] 박근혜 탄핵 하루 전 이은용은 남대문경찰서에 갔다 박근혜 정부 낙하산 가운데 하나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이은용을 명예 훼손 피의자로 만들었다. 지난 10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한 것. 형사 소송. 서울지검은 사건을 남대문경찰서로 보냈다. 박근혜 탄핵 하루 전인 12월 8일 오후 이은용이 남대문경찰서에 간 까닭이다...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6.12.10
잔심부름꾼 마이너 D 마이너 신문에서 여러 자질구레한 심부름을 하는 D. 공인노무사가 왜 그리 사는지. 이러니저러니 할 것 없이 쯧쯧쯧, 쯧쯧. “넌 사람답게 함께 사는 세상이 열리더라도 어울리기 힘들 성싶네.” D. 마이너 신문 사장으로부터 다달이 얼마를 받는지 모르겠는데 “네 잔심부름 때문에 노동.. 벼랑 끝 이기자 — 해고 르포르타주 2016.11.22
아버지와 나 살아가다 맺어진 관계가 불현듯 책을 가져다주기도 하네. 마주치게 된 게 생각지 않았거나 뜻하지 않았을 때가 많게 마련. 그런 책. 첫 쪽 열지 않은 채 눈에 띄기 어려운 귀퉁이로 가기 일쑤였는데. 이건… 이 얘긴, 사람 궁금해 죽 읽었다. 음. 사실은 몇 년 전 애벌 원고를 봤고. 오래전부.. 나책좋아요 ILikeBooks 20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