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2일 오전 2017년 제39차 회의를 열어 ‘한국방송공사(KBS) 보궐이사 추천에 관한 건’을 탁자에 올립니다.
지난달 11일 김경민 이사가 스스로 물러난 뒤 빈 자리를 채우려는 것인데요. 새 이사가 추천돼 임명되더라도 KBS 이사회 의결 조건이라 할 ‘과반 — 11명 가운데 6명’은 여전히 박근혜 정부와 옛 새누리당 쪽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파업이 길어지고 있음에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200만 원쯤 주머니에 챙겨 넣거나 관용차를 500번쯤 사사로이 쓴 자 버티니… 시청자와 케이비에스 노동자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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