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지음. 위고 펴냄. 2019년 5월 10일 초판 1쇄.
나중에 강사 트레이닝을 하면서 땀에 대해 공부하며 알게 된 것인데, 땀은 몸에 노폐물이 많이 쌓여 있을 때 냄새가 나는 것이라 미리 샤워를 하면 수련을 하면서 나오는 땀 자체는 더럽지 않다(29쪽).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도, 죽음 이후의 세계가 궁금하지도 않았다. 죽음은 그저 무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고, 내가 나라는 의식조차 없기 때문에 굳이 슬퍼하고 겁낼 필요가 없었다(120쪽).
이런 걸 직접 해야 타락의 길로 빠지지 않는다고 하셨다(1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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