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年 그者 애플年 그者 “사 가, 이 시키”로 들렸다. 가끔. 잘못 들은 줄 알았지. 얼마간은 긴가민가했는데 들릴… 들을수록 ‘사 가’요 ‘이 시키’였어. ‘가’를 조금 늘이나 싶다가 ‘시키’로 재빨리 매조지하는. 외침이. 귓전을 때리고 맴돌았다. 귓전에 워낙 가까웠던 날엔 여음이 머리를 ..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