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명령 마이너 신문사 교육출판팀장 B가 지핀 ‘근태 보고 지시 불이행’은 총무국장 F의 ‘경위서 제출 명령 거부 및 불이행’에 옮겨붙었다. F가 이른바 ‘근태 보고 지시 불이행’ 법석이 일어난 2013년 칠월 어느 날로부터 9개월이 지난 2014년 사월 17일 불똥을 직접 옮겼다. B가 지시했다는 근.. 벼랑 끝 이기자 — 해고 르포르타주 2016.05.13
(7-2) 회색분자 날뛰고 망둥이 뛰면 꼴뚜기도 뛴다더니. 음. 마이너 신문사 논설실장이던 C 또한 내 부당 해고 사태가 일어나자 옳다구나 싶었는지 붓 들고 망나니 춤을 췄다. 지옥 마지막 자리는 회색분자 차지라더니. 음. C는 가장 나쁜 자. 글을 쓰되 앞뒤 재고 망설이며 끝내 회색분자로 남은 채 제 안위만 돌.. 벼랑 끝 이기자 — 해고 르포르타주 2016.05.10
고맙습니다. 응징하겠습니다. 2014년 8월 24일 부당히 해고된 뒤 전국언론노동조합 전자신문 지부 투쟁기금에서 빌려 썼던 3개월 치 임금 보전액을 이제야 다 갚았다. 참으로 답답했던 내게 3개월 치 임금 보전은 그야말로 따사로운 봄 햇살. 그 고마움 어찌 잊으리. 많이 늦었지만 내게 쓰인 3개월 치 임금 보전액이 앞으.. 銀容사說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