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소송 ‘갸우뚱’ ੦···방송통신위원회는 뉴스타파가 2016년 12월 27일 보도한 <방통위, 국고로 가야 할 100억 원대 위법 경품 과징금 덮었다(https://newstapa.org/36807)>를 두고 정정 보도 청구 소송을 일으켰습니다. 2017년 2월부터 1년쯤 다퉜고 지금 고등법원ㅡ2심ㅡ으로 넘어가 있는데요. 요 며칠 사이 쉬 .. 銀容사說 2018.04.11
만끽? 옛 방통위원이? 갸우뚱. 21일(수) 22시 38분 제 카톡에 믿기 어려운 갈무리 사진 한 장이 배달됐습니다. 양문석 제2기(2011년 3월 ~ 2014년 3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22시 17분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갈무리한 것이었는데요. ‘약간 술~! 정통부 방통위 김충식 김준상··· 한때 상식을 위해 노력하다.. 銀容사說 2018.02.22
635명…하품 나는 ‘전술핵 남한 재배치’ 백악관 청원 지난 10월 20일 미국 백악관 시민 청원 사이트 ‘위더피플(WE the PEOPLE)’에서 시작한 자유한국당과 전술핵재배치미주위원회의 ‘전술핵 남한 재배치 요구’가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11월 19일까지 30일 동안 청원 운동을 벌였지만 서명 수가 635건에 그쳤기 때문인데요. 청원에 따른 백악.. 銀容사說 2017.11.19
방통위, 2일 KBS 보궐이사 추천할 듯… 시청자·노동자 속은 여전히 부글부글 방송통신위원회가 2일 오전 2017년 제39차 회의를 열어 ‘한국방송공사(KBS) 보궐이사 추천에 관한 건’을 탁자에 올립니다. 지난달 11일 김경민 이사가 스스로 물러난 뒤 빈 자리를 채우려는 것인데요. 새 이사가 추천돼 임명되더라도 KBS 이사회 의결 조건이라 할 ‘과반 — 11명 가운데 6.. 銀容사說 2017.11.01
셋 2017년 10월 13일(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방송통신위원회 외) ▴국회방송 갈무리 하나. “자료는 있었다. 지금 없다면 감췄거나 없앤 것일 터.” [김=김경진 국민의당 의원(광주 북구갑). 이=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종=김종영 방통위 이용자정책총괄과장.] 김: 위.. 銀容사說 2017.10.18
방통위원이 자기 자리에 앉을 때 12일 09시 33분. 표철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실 김정수 비서관 혀가 입 밖으로 두 치 반쯤 나왔다 들어갔다. 일이 바싹 닥쳐 마음 조마조마했다가 큰 탈 없이 풀렸을 때 내쉬는 한숨 비슷한 거. 마음 놓는 작은 웃음과 함께. 09시 32분 끄트머리. 정부과천청사 2동 4층 방통위 심판정. 4기 .. 銀容사說 2017.10.12
모르쇠? 물음표 키울 뿐! 9일 오후 30년쯤 공직에 있다가 퇴직한 뒤 기업 대표·고문·사외이사를 지낸 ○○○ 씨와 전화로 주고받은 이야기입니다. 모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있는 걸 봤고, 그날 일 가운데 물어볼 게 있어 전화한 건데 “모르겠어요”를 잇따라 내쏘다가 끊어 버리니 좀 어이없었죠. 그에게 물.. 銀容사說 2017.10.09
추석 앞둔 이맘때 추석 다가옵니다. 10월 4일(수)이니 올해는 좀 늦네요. 2014년 추석은 9월 8일(월)로 많이 빨랐고, 2015년엔 9월 27일(일)이었죠. 이은용은 2014년 추석을 앞두고 부당히 해고됐다가 4개월 만에 복직했으되 광고영업사원으로 전직·강등·유배되자 “기자로 복직시키라”며 1년쯤 더 다투다가 2015.. 銀容사說 2017.09.27
[비틀記] ‘여기어때’ 고객 정보 유출에 과징금 2억6800만 원… “솜방망이” “반올림해도 2억7000만 원이에요.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8일 오전 열린 2017년 제30차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고삼석 상임위원이 한 말인데요. 숙박 예약 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 이용자의 예약‧가입 정보 341만8998건이 유출된 책임을 물어 위드이노베이션.. 銀容사說 201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