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0. 20:35 ㅡ 어깨동무
[59호]임단협 출정사 동지(同志), 어깨동무여! 우리, 이제, 떨쳐 일어설 때입니다. 우리, 이제, 견고한 어깨동무로 한 걸음 두 걸음 앞으로 나아갈 때가 왔습니다. 함께 앞을 내다봅시다. 4월, 새싹이 돋듯 가슴을 울컥울컥 치받는 게 있습니다. 우리, 가슴을 두드리는 그 소리를, 그 절실함을 애써 내리누르지 맙시다. 쏟아냅시다. 우리가 바로 전자신문의 현재요 미래입니다. 우리가 현재와 미래를 만듭니다. 그렇지 않다고, 회사 주인이 따로 있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면, 우리가 제대로 가르쳐줍시다. 제대로 알게 합시다. 우리, 가슴을 크게 뒤로 젖히며 당당하게 요구합시다. 새 윤전기, 방송, 아이티(IT)지식센터... 2006년, 전자신문은 미래를 향해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그 출발점에 누가 서있습니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