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꾸물 3월 7일.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해임 처분 관련 서류를 방송통신위원회가 받았다. 이튿날. 서류가 최성준 방통위원장실에 갔고. 16일. 서류 받은 날로부터 아흐레. 위원장실로 서류 건너간 날로부터 여드레. 최 위원장 재가만 남겨 뒀네. 왜 결정하지 않는 걸까. 방통위가 이석우 ..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7.03.16
꼬물꼬물 2월 21일.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둘을 찾아갔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탁자에 ‘좌파들이 음모를 꾸며 자기를 자르려 한다’는 얘기를 올려놓았다고 하네요. 무슨 좌우 이념 다툼 때문에 자기 자리를 빼앗기게 된 것처럼 말한 듯. ..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7.02.26
[비틀記] 삼성전자 전세권 3억6000만 원…그 돈을 대체 누가 받은 건가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재단 이사들에게 2016년 12월 22일 <뉴스타파>가 보도한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10억 원대 부동산 감췄나?(☞ http://newstapa.org/36721)’를 두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특히 삼성전자가 그 부동산 — 서울 일원동 아파트 ― 에 3억2000만 ..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7.01.08
이은용의 이석우 명예 훼손? ‘혐의 없음’ 혐의 없음. 지난해 10월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이은용 때문에 자기 명예가 훼손됐다’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한 데 따른 피의 사건의 결론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선 더 수사할 생각이 없다는 뜻. 이석우 이사장이 제게 씌운 피의자 굴레를 벗었습니다. ☞ [銀容사說]..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7.01.05
[비틀記] 2016년 갤럭시노트7 침몰 “이재용 책임 크다” 2016년이 저물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이 왜 불탔는지 아직 모르나 보네요. 지금 시각이 음… 2016년 12월 31일 21시 02분쯤인데 여전히 불탄 까닭을 밝혀 말하지 못했죠. 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회에 불려가 ‘최순실 모르쇠’로 이치에 어그러진 삼성물산•제일모..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6.12.31
[비틀記] 겨와 똥 “상당수 퇴직 관료들이 공직 퇴임 후에 재산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로펌으로부터 한 달에 1억을 받는 것 같은데.” “국민의 어떤 공직, 공직이라는 것, 공무라는 것은 국민의 이해관계에서만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하는 것인데 전직 장관이 퇴직해서 이 이익 업체에 가서 (요구를) 들어 주..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6.12.29
[銀容사說] 박근혜 탄핵 하루 전 이은용은 남대문경찰서에 갔다 박근혜 정부 낙하산 가운데 하나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이은용을 명예 훼손 피의자로 만들었다. 지난 10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한 것. 형사 소송. 서울지검은 사건을 남대문경찰서로 보냈다. 박근혜 탄핵 하루 전인 12월 8일 오후 이은용이 남대문경찰서에 간 까닭이다...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6.12.10
[비틀記] 나름 “힛뜨” 13일 제20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방통위 아래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석우 이사장에게 옳지 못한 채용 청탁을 한 의혹을 산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성준 방통위원장에게 몇몇 통신사업자의 결합상품 경품 위법행위에 대한 과징금을 왜 물..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6.10.13
‘티맵’과 ‘다음’ 보시게… 대구엔 ‘미스터디저트’ 읎(없)더군 7월 18일. 오후 4시 30분쯤. 대구 동구 동촌로 1번지 경북지방우정청 지하주차장에서 ‘티맵(T map)’ 열어 ‘미스터디저트’를 찍었네. 대구엔 하나만 있는 걸로 뜨더군. 찍힌 곳 지도를 보니 부근에 수성구청과 KBS대구방송총국이 있어 ‘맞겠다!’ 싶었지. 달려갔네. 그곳에서, 2015년 8월 12..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6.07.20
[비틀記] 검지 반갑고 엄지 좋네 30일 — 오늘이네요 — 한 고위 공무원이 제게 속삭였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모든 직원이 저를 “욕한다”고. 그가 “욕한다”고 말하며 제가 있는 곳 아래쪽으로 검지까지 두어 번 내밀어 꽂는 바람에 욕먹는 느낌이 제대로 살더군요. ‘아, 내가 욕 좀 먹는구나. 히죽. 아, 내가 제.. 나이야기좋아요 ILikeStories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