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게 면죄부 주나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자미디어재단 종합 감사를 올 하반기로 미뤘다. 4일 방통위 관계자는 “(감사) 날짜가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고 상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교통사고를 낸 뒤 운전기사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자동차 과속 과태료를 공금으로 때웠으며, 법인카드.. 銀容사說 2016.05.04
이석우 — 혈세 아까운 걸 알게 하는 공공기관장 (3) 불법 흡연 “창피해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박근혜 정부 낙하산의 대표로 꼽히는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비위가 점입가경이다. 이사장 직책수행경비(업무추진비) 명세가 자잘하고 사사로운 데다 흡연 관련 기초질서마저 무시하는 일이 잦아 직원들이 남부끄러워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나뉴스좋아요 ILikeNews 2016.05.01
이석우 — 혈세 아까운 걸 알게 하는 공공기관장 (2) 과속 과태료도 나 몰라라 2015년 7월 17일 새벽 3시 55분.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의 관용차 ‘58호 ○○88’이 서울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강철교 300미터 지점에서 시속 96㎞로 달리다가 과속 단속 카메라에 찍혔다. 이석우 이사장이 직접 운전했는데 과속 과태료 4만 원을 다른 직원의 출장비로 해결한 것으.. 나뉴스좋아요 ILikeNews 2016.04.29
이석우 — 혈세 아까운 걸 알게 하는 공공기관장 (1-2) 법인카드를 쌈짓돈처럼 쌈짓돈. 쌈지에 있는 돈. 적은 돈. 주전부리 같은 걸 살 때 쓰는 돈.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법인카드를 쌈짓돈으로 여긴 성싶다. 그리 여겼으니 자신이 즐기는 담배 10갑을 법인카드로 샀을 터. 곤란하지 않은가. 시민이 공공기관장에게 법인카드를 준 건 ‘직책수행경비(업무.. 나뉴스좋아요 ILikeNews 2016.04.28
이석우 — 혈세 아까운 걸 알게 하는 공공기관장 (1-1) ‘자○○’에서 9000원 이석우 이사장이 2015년 6월부터 올 2월까지 9개월 동안 쓴 법인카드 결제액 가운데 1만 원이 안 되는 것도 다섯 차례나 됐다. 2015년 7월 8일 여의도공원 ‘홈○○○샌드위치’에서 9000원, 7월 10일 ‘스○○○○김해공항점’에서 4000원, 7월 12일 국회대로 ‘자○○’에서 9000원을 썼다. 그해 8.. 나뉴스좋아요 ILikeNews 2016.04.27
이석우 — 혈세 아까운 걸 알게 하는 공공기관장 (1) 법인카드 이석우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2015년 9월 30일 12시 28분에 여의도 한 편의점에서 ‘250㎖짜리 인스턴트커피 3개와 무엇인가’를 사느라 법인카드로 4만8600원을 결제했다. 나는 그 ‘무엇’이 담배일 것으로 어림잡았다. 이 이사장이 같은 해 7월 23일 재단 앞길 건너편 편의점에서 자신.. 나뉴스좋아요 ILikeNews 2016.04.26
(7-1) 보잘것없는 노예가 법석 마이너 신문사 교육출판팀장 B가 알랑대던 부국장 G는 노예.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마이너 신문 정보사업국장 A와 A 위 몇몇에게 얽매였다. 사람다움을 저버린 채 얽매였으니 몇몇이 시키는 대로 핥고 기었다. G는 나와 내 주변 기자들과 동기를 맺었으되 늘 겉돌았다. 기사는 엉망. 문장이 헝.. 벼랑 끝 이기자 — 해고 르포르타주 2016.04.24
(7) 근태 마이너 신문사가 2013년 칠월 어느 날 내게 걸어 온 B(교육출판팀장)의 전화 한 통화를 해고 발화점으로 쓴 건 무리수였다. 이듬해 팔월 24일 그 마이너 신문이 자행한 해고가 사람 사는 이치에 걸맞지 않았음을 쉬 드러나게 했다. 나는. 하여 “보잘것없는 이유로 부당히 해고됐다”고 쉬 목.. 벼랑 끝 이기자 — 해고 르포르타주 2016.04.20
(6) 정직 직무 정지. 1개월간. 지방노동위원회 공익 위원 최선애•조성혜•이진영의 공익적(?) 판정이 마이너 신문사와 같은 가락을 탔다. 2014년 십이월 24일 마이너 신문사가 내게 복직하라며 던진 “인사 발령(출판팀원에서 광고영업사원으로 전직)이 부당”했고, 이듬해 일월 14일 “정직(.. 벼랑 끝 이기자 — 해고 르포르타주 2016.04.17
(5) 공익 “오늘 우리 위원회가 심판 일정이 많아 바쁩니다. 중요 쟁점들은 이유서와 답변서로 모두 확인했으니 위원들 질문에 간단히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노동위원회 공익 위원 최선애. 조급해 보였다. 2015년 사월 28일. 마이너 신문사가 나를 부당히 인사 발령하고 징계했거나 부당노.. 벼랑 끝 이기자 — 해고 르포르타주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