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 정철운 금준경 차현아 지음. 인물과사상사 펴냄. 2016년 8월 30일 초판 1쇄. 2017년 7월 31일 초판 2쇄. KBS의 수신료 인상을 다른 지상파와 종편이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KBS 수신료 인상으로 KBS가 광고 총량을 줄이면 기존 광고 시장 파이가 다른 쪽으로 배분될 것으로 기대한다(26, 27쪽). 는 동영상 안에 기사를 넣은 콘텐츠를 시도했다(39쪽). 태양을 없애자는 주장도 나왔다. 유한호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같은 책()에서 “가족 소유제와 형식적 주식회사 제도를 철폐하는 방법은 입법 수단을 동원해 언론 기업의 기업공개를 강제해 주식을 다수에게 분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언론 자유 침해 논란이 불가피한 급진적 주장이 나올 만큼 ‘족벌언..